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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정월대보름맞이 단위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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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4-02-10 11:16 조회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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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인년동안 피부병이 걸리지 않기 위하여 행하던 '부럼깨기'와, 귀가 밝아지고, 한 해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기를 기원하며 마시던 '귀밝이술(귀밝이술 대용으로 햇살음료를 드렸답니다) 마시기'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종 민속놀이와 노래경연대회로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하였구요. 입맛을 되살리고, 일년동안 더위를 먹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오곡밥'을 드셨습니다. 대보름 하면, 잊지 않고 하는 것이 하나 더 있지요.. 일년 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는 날인 정원대보름의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가족과 어르신 자신의 건강'을 소원으로 비셨다고 하네요. 저희들도 노인마을을 아껴주시는 여러분들의 건강을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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