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노인마을에서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풍성한 설명절의 기분을 느끼고자 1월 21일부터 설명절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설을 느끼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보다도 어르신들을 뵙기 위하여 먼 길을 마다않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가족들과 친지들을 만나며 풍성한 설의 기분을 느끼셨습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어르신들께 미소를 머금게 해주시고, 생활의 활력을 주신방문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친히 찾아오시지는 못했지만, 그 마음을 전화로 전해주신 분들과 보이지는 않지만, 멀리서 느껴지는 따뜻한 가족의 정을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