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의 높고 푸름과 어르신들과 올 한 해 열심히 가꿔온 국화와의 오묘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국, 대국의 국화들을 전시하여 계절의 흐름을 몸소 느끼고, 올해 사진콘테스트에 출품할 작품사진을 촬영하면서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콘테스트는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가질 예정이오니, 많이 방문하여 주셔서 작품평과 함께 애명포토제닉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