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와 낮과 밤으로 시원한 바람이 낮동안의 땀을 식혀주던 9월과 국화가 만발하고,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10월에 생신을 맞으신 11분의 어르신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신 3분과 여러 어르신들의 축하를 받으며 주인공이 되신 9분의 어르신께서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