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 대구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주부자원봉사단(73명)께서 사랑의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그간 익힌 발마사지를 어르신들께 해드리고.. 손을 잡아주면서 따스한 이야기도 건네주시면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셨습니다.. 우리 애명노인마을에서의 일정이 '2004. 여성자원봉사자 전문교육'의 하이라이트 라고 하네요. ^^ 이렇게 맺은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