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행하고 있는 문화행사에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그렇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사랑의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말씀도 전해주시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멋진 고전무용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같이.. 정말 무더운 날씨에... 옷이 젖고, 구슬같은 땀방울이 계속해서 흘려내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공연을 해주신 김순희님.. 그리고, 사랑의 말씀을 들려주신 . . . 또한. 함께 노인마을에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공연으로 6월을 알차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2004년의 남은 반도 정말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