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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들과 함께하는 단오맞이 활동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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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4-06-22 15:55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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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5월의 대표적인 명절인 단오(수릿날)를 맞아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하며 본 원에의 사회복지 실습생들과 함께하는 단오맞이 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직 이론적인 부분만 배워서 현장에서의 프로그램의 계획이나 진행이 서툴기는 하였지만, 4명의 실습생들이 열심히 기안을 만들어낸 흔적이 역력하고, 처음치고는 후한 어르신들의 반응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옛날 옛적에 임금님이 충성스러운 신하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라는 의미로 단오선을 드렸다고 하지요.. 2004년 단오에는 사회복지실습생들이 애명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라는 의미로 '바람개비(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기를 '팔랑개비')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예전 자녀들에게 만들어 준 기억을 떠올리시고, 일어서서 본인이 만드신 팔랑개비를 돌려가며 어르신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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