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입니다. 항상 부모님께 효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려 하지만, 이러한 마음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날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5월 8일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인 미덕을 기리기 위한 날'로 지정하여 시행한지 32년이 지났네요. 오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1. 안동경찰서 민원실장님과 1분의 사랑의 방문(5/7) 2. 어르신들의 가슴에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준 안동애명복지촌.요양원 친구들 3. 매주 흥겨운 풍물강습을 해주시는 안동여성의용소방대와 꽃다지회 여러분 4. 어르신들께 재미난 동화를 들려준 샛동회 경북안동지회의 장혜숙님 외 4명의 초등학생 친구 5. 맛깔스러운 음악을 들려주신 키보드밴드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저희가 도움을 요청하면 오늘처럼 멋진 공연 보여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어르신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애명노인마을 직원들.... 정성껏 공연을 준비하고, 원활한 행사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과 땅처럼 깊고 높은 부모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면서 생활하는 애명인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