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하시지만, 종교활동에의 참여를 희망하시는 어르신들의 바램으로 김태호 목사님께서 노인마을로 직접 오셔서 예배인도를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 자신이 머문 자리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움을 남기는 사람이... ..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이 지금도 잔잔한 여운으로 남습니다. 생활어르신과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는 우리 직원들이 모두 노력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움을 남길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