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접어드는 요즈음...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기분 좋은 햇살로 하루를 상쾌하게 보낼 수 있는 봄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러한 날씨와는 반대로 우리 마을의 생활어르신들의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렇게 겨울에서 봄의 문턱으로 접어들 즈음이면 하늘의 부름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아직까지는 하늘의 부름에 응하신 어르신은 계시지 않지만, 병원을 찾아야 하고, 그 곳에서 힘겹게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네요. 어서 건강해지셔서 고통없이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우리들의 바램이 꼬옥 이루어지길 바라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