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쾌지수가 올라가려고 하지만....애명장터와 용돈드리는 날은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리지요.
오후에 용돈을 드린 후 장터로 향하시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은 가볍게만 느껴지고, 몇일 전에 신청하신 용돈을 기억하시고 "장이 언제 열리나요?"하시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그리고 용돈이 부족하시다고 투덜투덜하시는 할머니...ㅎㅎ
다음 달에 더 많이 신청 하셨으면 하네요..^^
더운 날 준비하신 선생님들과 장터에 어르신들과 함께 참여한 학생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호실에서 함께 ......
저녁에는 과식 하시지 마시고 편히 주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