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의 백미, 마지막을 장식을 1박2일 효도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백암온천으로 다녀왔습니다. 뜨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시고 푸른 바다도 보고 맛있는 횟밥으로 점심식사도 하셔서인지 더 기운이 나셔 보입니다. 내침 김에 강구시장 구경도 하시고 풍력발전단지에 올라가 풍차처럼 휭휭돌아가는 풍력발전기에 한참을 감탄하셨답니다.^^ 어르신들 늘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더 좋은 곳에 여행 다녀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