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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자원봉사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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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3-20 15:13 조회4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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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명노인마을에 구수한 냄새가 가득 퍼졌습니다. 대구에서 중화요리점(용반점)을 하시는 분께서 자장면 만들어 주시기 위해.. 새벽 6시에 대구에서 출발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1시까지 쉴새없이 구슬같은 땀을 흘리시며 맛있는 요리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상당히 좋아하시네요.. 남는 잔반도 없이 깨끗하게 한 그릇을 모두 비우시던데... 한달에 한번 쉬시는데, 이렇게 쉬는 날을 반납하고 와주셔서 죄송하고 고맙고 그렇네요.. 다음 달 17일에도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어주시기로 약속하셨는데, 다음 달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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