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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 자원봉사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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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8-29 10:00 조회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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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가 노인마을 잔디밭에 훨~~훨 날아다니는 화창한 아침이네요~^^
매미 소리도 요란하게 들리는 8월의 마지막 주 신영헤어리더, (전)세련미용실 원장님께서
우리 어르신들의 한가위 맞이 준비?차 아침 라운딩 시간이 시작 되면서 컷트를 하시려고 오셨답니다.
어르신들의 분주한 모습과 13호 김**할머니께서 호실입구에 원장님을 보시더니
" 머리 자르러 가야되는구먼!"하시면서 라운딩이 끝나기도전에 나가셨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그동안 많이 기다리고 계셨나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자원봉사자님들의 손길이 있기에 우리 어르신들의 변신?은 저희들을 놀라게 하지요~~
이번에도 많이 기대가 되는걸요...ㅎㅎㅎㅎ
이쁜 모습 오래오래 간직 하셨으면 합니다.
생활관 선생님들의 손길도 한 몫하지요~^*^
빨리 이미용이 끝나고 오후에는 우리 어르신들 산뜻한 기분으로 산책 나오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많은 어르신들이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꼬~~~옥 나오세요...
저도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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