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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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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06-27 14:59 조회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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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마을이 생기면서 부터 시작하여 노인마을의 주방을 담당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신 김분선조리사님.... 어르신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고 어르신들의 대변인 역활을 하셨던 배달남 선생님....이제 정년이 되어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0여년간 노인마을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때론 즐거웠던 일도... 때론 슬프고 힘들었던 일도...이젠모두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정말 노인마을을 위하여 힘써 주셨던 두분....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떠나가는 두분의 앞길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떠나셔서도 애명노인마을을 잊지 말아주세요...저희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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