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새롭게 시작하는 첫 주 입니다.
목욕나들이와 장보기를 준비하기 위한 5명의 어르신들이 인솔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녀 오셨습니다.....^^
떠나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목욕탕에서 시원하게 샤워를 하실 생각을 하니 저두 함께 가고 싶던걸요..ㅎㅎ
맛있는 간식을 사서 계단대에서는 전**할머니께서 직접 올려 놓으시면서 흐믓해 하셨답니다.
안동댐 근처를 둘러보시고 귀원하시는 길에 두 할머니께서 멀미를 하셨다네요..에구~^^
안전하게 인솔하신 선생님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