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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로의 가족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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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5-09-08 11:03 조회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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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비로 인해 하회마을로의 가족나들이가 안동근교로의 나들이로 바뀔 뻔했는데, 하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한 날씨로 5가족이 하회마을로 가족나들이를 갔습니다. 이제 익숙해진 우리 친구들과 어르신, 초등생, 주부봉사자님... 음료수를 챙기고, 손을 잡고 걷고, 서로의 특성을 알고 있어 이젠 이상한 농담(?)도 건넵니다.. 한 친구(초등학교 4학년)가 쓴 일기의 내용을 함께 나누어 볼까요~~~~~ 하회마을에 도착하니 솔밭이 나왔다. 정말 보기가 좋았다. 나무뿌리가 밖으로 나와 걸려 넘어지기 쉬웠다. 우리 할머니는 걷기가 불편하셔서 걷기는 외면했지만, 돗자리 위에서의 추억이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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