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시작한 김장을 오늘에서야 끝마쳤습니다. 여러 후원자 분들이 주신 맛있는배추로 김장을 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네요~~ 그리고 자원봉사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가미되어서 그런지 김장이 더욱 맛있는것 같습니다. 첫째날에는 여성회관 여사님들께서 둘째날은 태화부녀회 회원분들께서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북후농협 부녀회 회원 분들께서 고생해 주셨습니다. 3일간 고생하신 영양사선생님, 그리고 노인마을 직원들 또한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김치가 맛있으면 우리어르신들이 좋아하시니까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아!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권영세 안동시장님 사모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김장을 도와주시고 가셨습니다~~ 다들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애명노인마을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신분들 그리고 삼일동안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고생해 주신 여러 자원봉사분들, 애명노인마을 직원분들 다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한번더 뭉쳐 봅시다~~ 다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