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인마을의 모든 인원이 애명체육관으로 대피를 했습니다. 노인마을의 청결과 위생을 위한 방역을 위해.. 어르신들을 애명체육관으로 모셔서 '말아톤'을 시청하였지요.. 1시간 이상을 방역을 하면서 케케한 냄새와 따가운 목을 부여잡고.. 기침을 해가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우리 어르신들을 다시 노인마을로 모셨습니다. 기분이 한결 깨끗해진 듯한 느낌이네요...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