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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명장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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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05-26 17:55 조회6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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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개별봉투에 넣어드려 용돈을 받으시는 어르신의 자존감 및 용돈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고 요양보호사 실습생들의 협조로 많은 어르신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실수 있었습니다. 어르신께서 용돈을 받으신 후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도 계셨 고 같은 호실에 계시는 어르신을 챙겨드린다며 물건을 구입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날씨로 실.외에서 장터를 함으로서 어르신들의 반응이 넘 좋았고 산책과 겸하여 어르신 들이 즐거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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