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분을 모시고 울진 백암온천 다녀 왔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는 길이라, 천천히 이동하고, 중간중간 쉬면서... 3시간 가량에 걸쳐서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먼저 온천욕을 즐긴 뒤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사후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둘러앉아, 다과와 함께 어르신들께서 인생의 이야기를 들려주 시고, 우리들에게 귀익은 노래와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의 피곤함으로 단잠을 이루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백암에서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백암한화콘도에서의 하루가 끝나고, 어르신들과 함께.. 후포항에서 건어물 가게를 구경하고 난후 맛난 회덮밥을 드시고 .. 노인마을로 돌아오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우리 어르신들 선생님들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