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지역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 "효"교육 강연이 성희여고 2학년 대상으로 있었습니다. 김행자(안동 예절학교 청소년 수련원)원장님의 강의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효에 대한 인식과 정신을 가지게 하여 예절을 잘 지키는 인간으로 성장하여 경료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어르신-자원봉사자(성희여고)의 프로그램의 원만한 진행의 효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예란 남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질서와 도리를 지켜 상대가 편안할 수 있도록 실천하는 일이다. 나를 낮추고 남을 존중하는 태도를 볼 수 있다. 예는 그시회에서 관습적으로 내려오는 사회 계약적 규범이며 전통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나라의 문화를 대변하기도 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것을 실행하는 형식을 중요시하게 된다. 오늘날의 우리 사회는 동방예의지국에서 동방무례지국으로 전락한 것이 국제적 통례이며 이것은 예가 무엇인지를 지식적인 내용은 알면서도 실천에 옮길 줄 모르는 예의 형식적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명강의를 해 주신 김행자 원장님 그리고 성희여고 학생들 정말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