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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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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 작성일03-12-25 09:27 조회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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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항상...언제나...어르신들 곁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진정한 섬김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노인마을 여러분들께...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2003년 마지막날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항상 이맘때쯤이면....뭔가 모를 허전함을 느끼는데....그건 2004년을 좀더 알차게 보내기 위한 채찍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한 일은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인연속에서 이렇게 만나고 서로의 안부를 전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곳에 들어오면...얼어있던 내 심장이 물흐르듯 녹는것 같아요. 그리고 부끄러운 내 모습을 다시금 바로잡고 나가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참 이기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한결같아야 한다,,,,라는 주문을 항상 맘속에 세겨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오늘이 성탄절인데...의미있는 하루 되세요 오는 새해에는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행복하세요.... 어르신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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