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내시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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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촌원장 작성일09-04-07 23:38 조회1,288회 댓글0건본문
요즘 ^^**
노인마을 샘들
많이들
답답하고 힘드나봐요.
오원장님께서
노인마을과 샘들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걸 보고
고맙다는 생각보다
안타까움이 더 드는 것 같거든요
열심히 일 하시는
노인마을 샘들에게
손잡아 줄 수는 없지만
마음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은데
아무래도 별로 도움이 안되죠...그죠 ?
이 말이
짜증을 더하지나 않을지 걱정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함께 걱정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
무심코 지나가는
바람처럼
노인마을 샘들 입장을
모른 척 하고 싶지만
왠지
그렇게 할 수가 없거든요
사회복지사들이
요양보호사로
바뀌어진 것에
저도 속상하고 많이 답답했는데...
그래도
샘들아
우리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하늘 한번 쳐다보고
긴 한숨 내뱉어 버리고
또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시작해야 겠지요
힘들내세요...화이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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