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커뮤니티

힘들 내시면 좋을텐데....

페이지 정보

복지촌원장 작성일09-04-07 23:38 조회1,284회 댓글0건

본문

요즘 ^^** 노인마을 샘들 많이들 답답하고 힘드나봐요. 오원장님께서 노인마을과 샘들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걸 보고 고맙다는 생각보다 안타까움이 더 드는 것 같거든요 열심히 일 하시는 노인마을 샘들에게 손잡아 줄 수는 없지만 마음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은데 아무래도 별로 도움이 안되죠...그죠 ? 이 말이 짜증을 더하지나 않을지 걱정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함께 걱정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 무심코 지나가는 바람처럼 노인마을 샘들 입장을 모른 척 하고 싶지만 왠지 그렇게 할 수가 없거든요 사회복지사들이 요양보호사로 바뀌어진 것에 저도 속상하고 많이 답답했는데... 그래도 샘들아 우리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하늘 한번 쳐다보고 긴 한숨 내뱉어 버리고 또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시작해야 겠지요 힘들내세요...화이팅...ㅎ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