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추운날씨가 우리어르신들을 괴롭히지는 않을까...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날들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안동의료원 피부과에서 과장님과 간호사 2분이 우리어르신의 건강을 돌보아 주시러 내방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손이며 발 보이지 않는 여기저기를 세밀히 살피시고 만져주시며 진료해 주신 진료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처방된 약,연고,로션등이 우리어르신들께 잘 투여될수 있도록 각 호실의 담당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일일이 챙기시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에 협조해 주신 노인말 모든선생님들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