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기다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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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촌원장 작성일07-05-13 01:02 조회1,229회 댓글0건본문
비오는 날^^**
마음 담긴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몇날 며칠 비오기를 기다려는데...
그리고
하늘도 감동 받고 두번씩이나 비를
내려 주었는데.....
용기가 없다고 딱 하나의 문자가
복지촌 원장님 핸드폰에 남아 있네요
.....................
이리 재어보고 저리 따져 보아도
분명
짝사랑인 것 같아
넉넉함이 부족한 복지촌 원장님은
작은 상처를 받게 되네요
그러나 사랑은 나타냄과 드러내지 않는 다는
상식으로
또
하나의 기다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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