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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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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촌원장 작성일07-05-02 09:59 조회1,0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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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일수록 채울 것이 많답니다^^** 아직 노인마을 선생님들과 그렇게 가까운 관계는 아니지만 늘 마음 속으로 하나씩 채워 가려고 애써 보는데 뜻대로 되지 않네요.... 서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고맙다는 말은 어쩜 악세사리에 불과할 수 밖에 없다고 보네요 어제 행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보면서 그냥 고맙다는 생각 들어서 마음을 전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노인마을 선생님들이 애명의 가족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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