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커뮤니티

행복하고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

페이지 정보

임노인 작성일06-12-10 19:17 조회1,210회 댓글0건

본문

사람들은 대부분 늙는 것을 두려워한 채 인생의 설계도에서 슬쩍 밀어놓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 간다면 노년은 '인생의 황금기'가 될 수 있지않을까요? 부모님의 나이가 될 무렵, 어떤 모습을 원하는가요.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밑그림을 함께 그려볼까요? 노후 대비 재테크를 하여야 합니다 55세쯤 정년 퇴직해 75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이 20년 동안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할까요? 부부가 식비만 따져서 매끼 자장면만 먹고 산다고 해도 대략 1억 원이 넘는 돈이 필요하답니다. 그러므로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면 먼저 현재의 재정 상태와 저축, 부채, 부동산 보유 현황 등을 냉정히 파악한 뒤 이것을 바탕으로 노후의 지출내용과 희망하는 생활수준을 고려해 세대별로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절대 자식이나 며느리에게 돈을 주어선 안됩니다.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의 행복 가운데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가운데 하나가 친구입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도 속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대부분 젊어서 만나게 된답니다. 노년에도 이따금 만나 흐뭇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를 사귀려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와 나의 고민, 꿈 등을 공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쵸? 이렇게 생각하심이 어떨런지요. 나 자신의 진솔함을 보여 주어야 상대방도 공감을 합니다.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인정하며, 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가 왜 그말을 하는지, 왜 그런 표현을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합니다. 나 자신도 소중하지만 가상공간에서의 만남도 소중하지 않을까요?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정이 싹트는것이랍니다. 이곳이라고 모두들 나쁜 성향을 갖고 오는이만 있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운동을 시작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이 줄어들고 우울증, 불면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겪기는 아주 쉽습니다. 건강과 장수를 원한다면 40대부터라도 쉬운 운동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시고, 40대 후반부터는 특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운동 강도가 심하지 않은 것을 골라 하며, 규칙적인 캥? 신선한 채소와 과일, 충분한 수분의 섭취 등 식생활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가벼운 스트레칭도 좋고 걷기가 무난할것 같습니다. 늘 젊은 감각을 찾는 방법을 익히세요 나이를 먹으면 젊은이와는 사고나 행동 면에서 달라지기 쉬운데, 특히 과거에 집착해 현실감각을 잃으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활기 넘치는 삶을 위해서는 젊게 사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나가시고, 말씨와 행동, 마음가짐을 밝고 건전하게 하여야 합니다. 또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대해 열린 태도로 대하며, 평소 주위를 깨끗하게 한다. 젊은이들과 모임을 자주하며, 그들의 사고에서 배울점은 겸허하게 배우셔야 합니다. 요즘의 세대는 좋고 싫음이 분명합니다. 그자체 또한 배워야 합니다. 컴퓨터의 전자주소는 필수적으로 만들어 친구들과 자연스런 교감을 주고 받는 방법도 좋을듯 싶구요. 사랑하는 능력을 키우십시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드는 인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일'과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일터에서 멀어지면 자연히 소외감과 더불어 무료함 때문에 점점 위축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나의 가족이든 이웃이든 평생 나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노동함으로써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자원봉사 활동이나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능력을 키우분들 역시 쉬운 용단이 아닙니다. 타인을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하게 나이 드는 비결입니다. 건강은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여야 합니다 늘 적당한 긴장과 기억을 되살리고 사소한 약속도 장소와 시간을 정하여 직접 만남이 운동과 정신건강에 좋으며 명상이나 참선을 통하여 마음을 차분히 하여야 효과가 좋습니다. 육체의 건강에서는 운동도 좋지만 면역력을 길러주는 음식이나 과일 채소류의 섭취가 좋습니다. 늘 자신이 좋아하는 영양식도 좋지만 전문인의 소견도 참고 하시면 효과적일테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