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 산이라더니, 법인행사를 끝내고 어르신들과 함께 은빛나들이를 시작하셨죠. 어르신들의 나들이 출발시간이면 쌀쌀해서 어르신들께서 가지 않겠다고 투정(?)을 부리시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요. 오후에는 날씨가 좋아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텐데 말이죠.. 선생님들의 애교와 미모로 어르신들을 차에 무사히 탑승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일 것 같네요.. (^^) 처음으로 나들이에 참여하신 권**할아버지.. 우와~~~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이미라선생님께서 어떻게 유혹(?)하셨는지.. 다음에 그 비법을 전수받아야겠어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포근하게 감싸주셔서, 따뜻한 노인마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멀리서도 노인마을의 훈기가 느껴지는 걸 보면, 이런 바램이 저만의 기우일거라 믿습니다... (^^) 자주 걸음하지 못하지만, 항상 노인마을을 생각하고 있는 저의 마음 아시죠~~~ 어르신들 건강지킴이를 위해서 우리 노인마을 직원여러분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원장님~~ 국장님~~~ 연락만 주십세요~~ 무언가를 먹는 자리라면 바로 뛰쳐나가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