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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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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작성일06-10-19 08:56 조회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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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 한 교수연구실에 낙하산 타고 온 교수님이 있었다. 컴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119구조대가 와서 컴을 고치는 도중.. 컴에 저장된 파일을보니 독수리.hwp, 두루미.hwp, 앵무새.hwp 전부 조류의 이름들로 되어있는 것이었다.. "교수님, 새에 대한 논문을 쓰시나보죠?" 그러자 교수는 얼굴에 울상을 지으면서 말하길... "아닐세.. 그것때문에 짜증나서 미치겠다네.. 저장할때마다 '새 이름으로 저장' 이라고 나오는데... 이젠 더 이상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고 미치겠어." ~ 샘들 그동안 잘 지냈어요. 어제 노인마을에서 소식지가 왔는데 아름이가 보고 '엄마 노인마을이다.'하는 거예요. 5살짜리 아름이에게도 노인마을은 추억의 한곳을 차지하나봐요. 샘들. 환절기라 일교차가 심해요. 건강하고 낭만있는 가을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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