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첫째는 통일이요.. 둘째도 통일이요.. 셋째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것입니다. (^---------------------^) 이번 추석연휴가 길어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반가운 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시겠죠.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그 미소가 전염되어 노인마을 직원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번지겠죠. 추석 전에 한번 들리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스케쥴이 겹쳐서 시간을 못내었습니다. 제 얼굴을 보면 입맛이 똑!하고 떨어질까봐 참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입을 즐겁게 하시고,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세요. 추석연휴동안 근무해야하는 선생님들... 힘내시구요.. 노인의 날 사진 잘 봤음다.. 담에 놀러갈게요.. 백조라서 두 손은 가볍게 갈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