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기로 실습했던 간호학생입니다. 자료얻으러 왔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안녕하신지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13호실 할머니들.. 특히 복남할머니,,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실습 마지막 날 손을 붙들며 여기서 살어~하며 장난으로 말씀하시다 결국 눈물까지 보이시며 안아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복남 할머니로부터 할머니의 정 많이 얻어갑니다. 13호실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했고요. 우리 할머니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시던 것들 배워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복남할머니 모두 건강하시라고 안부전해주세요^^ 3일 간의 짧은 실습이였지만 정말정말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배워가요 ㅎㅎ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추석 한가위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