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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이해하는 것, 어렵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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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작성일06-09-20 11:16 조회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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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리고 여자 ▲남자........ 해변을 걷던 한 남자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남자 : 하나님, 제 소원 하나만 들어 주십시오. 하늘에서 들려오는 거룩한 음성… 하나님 : 말해보거라, 무엇을 원하느냐? 남자 : 오! 하나님, 이 섬에서 육지까지 다리를 만들어 제가 언제든지 자동차로 오갈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 너의 믿음에 견주어 소원을 들어주고 싶지만 들어가는 것이 너무 많아 곤란하구나. 그것 말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원 한 가지를 말해보거라. 남자 : 그렇다면 제가 여자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토라져 말을 안 하고 있을 땐 마음속으로 무얼 생각하는지, 왜 툭하면 우는 건지, ‘신경 쓰지 마!’라고 말할 때 그 말의 참뜻은 뭔지, 어떻게 하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 . . . . . . . . . . . . . . “얘, 육지까지 가는 다리를 4차로로 해주랴, 8차로로 해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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