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꿈꿔온 텃밭입니다.. 우리 어르신들마다 이런 텃밭가지고 있으면 지금 행하고 있는 사업이 더욱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을텐데... 하는 부러움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만큼의 여유공간(땅)이 없음에 아쉬워하며 돌아왔습니다. > 많은 분들의 도움과 배려로 연수를 잘 다녀왔습니다. 복지선진국이라고 일컫는 호주, 뉴질랜드의 사회복지시설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와 비슷한 점도 많이 보았습니다. 국가정책면이나, 국민의식의 차이로 인한 제도상, 시설여건의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사회복지사들이 많은 우리나라.. 전공자들이 많은 우리 애명노인마을도 그만큼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하고 있으면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잠시 떨어져있는동안 우리 노인마을, 우리 직원들이 그리웠습니다. 물이 맞지 않아서 얼굴에 뽀드락지가 많이 났지만, 밉게 보지마시구요... 내일 반갑게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