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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연 작성일05-10-13 23:14 조회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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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한잔의 여유]


이 가을에 잠시 머물고 싶은 자리가 있네요.

아무런 말없이 바라보는 당신이 있어 좋았습니다.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할 당신이 있기에
하지만 사라진다면...........

켜켜이 쌓인 퇴적물처럼
내 가슴에 기울어진...
절벽처럼 자리한 고통도
네가 떠난다면 고통은 더 할 뿐

10월의 중순 알차게 보내시고

노인마을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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