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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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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마을 지킴이 작성일05-09-14 21:37 조회4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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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있음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큼 되었으면 좋은날 추석명절이여요. 우리샘들 정말 괜찮은 날로 이어지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맘한구석엔 편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외 그럴까요? 그건 아마 우리어르신 생각땜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집에 가고 싶어도 가시지 못하시는 우리 어르신, 보고싶어도 못보시는 가족들이 있음에 우리샘들이 지금 보다 조금만더 관심과 사랑을 주셨음 합니다. 물론 제가 보기에 지금도 잘들하시고 계시지만요. 근무하시는 샘들 정말로 열과 성을 다해주신다면, 우리 어르신들에게 정말로 귀한 추석연휴가 되지 않을까요? 제가 우리 선생님들께 좋은말로 위로도 하고 그래야만 하는데 엇찌 그말은 항상 어디 숨겨 놓앗는지 표현을 잘 못하고 있단 말입니다. 아마 이건 병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 보는데 치유방법은 간호사 샘이 계시기에 기다려 볼께요............... 우리 노인마을이 최고가 되는 곳. 최고 괜찮은곳. 최고 서비스가 있는곳. 최고 살만한곳. 최고의 여유가 있는곳으로 만드는데 저와 함께 동참해 주시리라 믿고 있을께요. 귀한 추석연휴 샘들 가족과 함께 정이 넘처나는 날로 이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연휴 끝에는 언재나 우리 어르신분들이 계신다는것을 꼭 기억해주시구요. 즐거운 연휴가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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