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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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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촌원장 작성일05-09-12 12:43 조회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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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숙샘 아마 모르긴 몰라도 누구나 마음에 숨겨 둔 지나간 사랑 하나쯤 가지고 있으리라 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잊은 듯 살아가다가도 어느날 문득 그 사랑이 떠올라 가슴 설레이고 두근 거릴 때도 있습니다 오늘 보내 주신 커피 한잔이 지난 날들이 기억나고 가슴에 묻은 내가슴 속에 잔재해있는 아름다운 잃어버린 순간들을 기억하게 해 주어 고맙습니다 커피 맛있게 먹겠습니다.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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