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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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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숙 작성일05-07-13 19:01 조회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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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인데 오늘은 어르신들이 나들이 가시는 날이라 하늘도 아시는가봐요. 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가족만들기에 지금쯤 저녁 식사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 호실에 대표로 가신 우인 할머니 지금 쯤 뭘 하실까 궁금하네요. 너무 점잖으셔서 노래도 안 하시는데 몇등하셨는지 걱정되네요. ㅎㅎ 복지촌 친구가 잘해주리라 믿고 싶네요. 어제 수연샘은 등자 할머니랑 "꽃을 든 남자"를 연습하시든데 혹시 일등 하시지 않으셨는지요. 노인마을샘들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 즐겁게 해드리느라 수고가 많지요. 오늘 밤 많은 추억 만들고 조은 꿈 마니 꾸고 내일 무사히 오시길... 내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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