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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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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작성일05-04-14 15:50 조회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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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제가 왔습니다. 어제 드뎌 집에 인터넷연결이 되었거든요. 이제 한번씩 들러서 노인마을의 소식을 듣고 저의 소식도 전하고 그러겠습니다. 결혼식날 참 감사했어요. 국장님 원장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바쁘신 중에도 달려와서 축하해주시고.. 전화와 문자로 맘을 전해주신 분들께 정말정말 고마움은 전합니다. 그날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혹~ 제가 홀대했다면 이해해주세요. 결혼이 첨인지라.... ㅍㅎㅎㅎ 지금은 대구집입니다. 사흘째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죠. 근데요~ 일하고파요^^ 이제 자주자주 들러서 놀다갈께요. 경임샘이랑 홍보부샘들~ 소식 쏠쏠하게 올려주세요. 곧 어버이의날 행사로 또다시 분주하겠군요. 모두들 홧팅하시구요~ 어르신들께 항상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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