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을 마치고 나니 기쁨과 동시에 가슴이 저려오는듯한 느낌은 무엇인지..., 글쎄요. 아마 너무나 따뜻한사랑을 넘치도록 받고 와서 그런것은 아닌지. 모든 분들이 항상 보아 온 사람처럼 대해 주셔서 너무도 좋은 분위기에 실습을 받고 온것 같습니다. 우리 원장님과 더불어 슈퍼바이져님과 묵묵히 뒤에서 지켜봐 주시는 국장님, 그리고 우리 생활지도원 선생님들!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어르신들 대하시는 모습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혹 복지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거나 어른신들을 대함에 있어 지금 가졌던 저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