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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이 모친 작성일03-09-27 11:51 조회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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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일부러 웃고 토요일은 토실토실 웃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웃고 목요일은 목청껏 소리내어 웃고 수요일은 수수하게 호호호 화요일은 화끈하게 웃어보고 그리고 다가올 희망찬 월요일은 월래 월래 웃자. 우리 아름이가 이제 한달 후면 탄생 1주년이랍니다. 공부(?)하랴 직장다니랴 잘 돌봐 주지도 못한것 같은데 세월이 약이라고 큰 걱정거리 없이 무럭무럭 자라 주었습니다. 요즘은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며 통통한 몸을 흔들어 엄마를 웃게 해 주는데 그 모습이 넘 넘 사랑스러워요. 노인마을 노총각 노처녀 여러분 더 늦기 전에 토끼같은 애기얼굴 봐야하지 않겠어요. (이러다 칼맞는거 아냐) 올해 가기 전에 좋은 소식 많이 많이 기다릴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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