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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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순희 작성일04-04-22 23:09 조회350회 댓글0건본문
교수님, 이제사 방문 했습니다
이렇게 잠깐이면 될 것을 예까지 오는데
이리 오래 걸렸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셋 키우고 일 하며 먹고 사느라
늦었다면 용서를 해 주실런지...
사진으로만 봐도 시설이 참 좋으네요
교수님의 성격만큼이나 깔끔한 부분들이 마음에 듭니다
빠른 시일내에 아이들 데리고 방문 하겠습니다
초등학생 2명이고 중학생 1명인데 우리 애들이랑 저랑
할 일도 있는지요?
참 많이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불혹의 나이를 실감하니 저도 늙고 있다는 생각...
더 늦기전에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살고파 시작한
늦깍이 학생입니다
좋은 가르침 많이 주시고요
앞으로 살아 나가면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오늘 비 많이 와서 힘드셨죠?
중앙고속도로는 눈 비 올땐 신경 많이 쓰이는데...
늘 건강하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교수님의 건승하시는 모습들을 우리 모두 지켜보고
잘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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