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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만순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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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작성일04-01-29 21:45 조회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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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새벽 윤만순할머니가 하나님 나라로 가셨습니다. 간병나가셨던 권금화선생님 말씀으로는 그 전날까지도 크게 변화되는게 없었다는 걸로 보아 편안히 조용하게 가셨던것 같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조용하고 인자하게 웃으시던 할머니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될것 같습니다. 어머니를 마치 아이 다루듯하시며 장난을 치시던 보호자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낄수 있었기에 너무 슬퍼하시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할머님. 편히 잠 드 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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