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말~' 생각만 해도 미소가 입가에 번지는 곳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새로운 홈~을 꾸민줄도 모르고... 늦었지만 홈피 개설 축하드리구요~ 넘넘 예쁘게 꾸며진 곳에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샘들~ 잘 지내시죠?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생각은 하지만 연락도 못드리고.... ㅎㅎㅎ 그래도 맘으로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달성공원에서 오랜만에 원장님과 샘들~ 어르신들을 뵙고 돌아왔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낼도 2차로 나들이를 오신다고 하니 좀 더 일찍 가볼려구요. 오늘만큼 반가워 해주시겠죠? 이제 종종 들려서 소식도 듣고... 전하고 할꺼예요. 샘들도 저 잊지 마시고 올때마다 반가운척(^^) 해주시길....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과 샘들~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려요. 그럼...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