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식지를 받았습니다. ^^ 멀리있는 저에게 잊지 않으시고 노인마을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에 한 번 들어가 볼까 하고 왔더니, 홈페이지가 정말 이뿌게 잘 꾸며져 있어서 보기도 좋고 좋네요. 어르신들 사진을 보니... 눈에 익으신 어르신이 몇 분 보여 반가웠습니다. 장수량(?) 어르신 성함이 맞는지는 가물가물하기지만... 사진으로 만난 것이지만 너무 반갑네요... 노인마을에서 함께 생활했던 시간들도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직원조직도를 보면서 은정쌤 계향쌤 정화쌤 태학쌤 영락쌤 조리사쌤 등... 모두 보고싶네요...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멀리 안동에서 올 노인마을 소식이 궁굼할 것 같습니다. ^^